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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KGSA 여러분, 학부 4학년인 김소연 학생이 희귀 불치병에 걸려서 병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학부 한인 club들이 모금과 서명운동을 하고있어서 좀 도와주셨으면 해서 글을 써 봅니다.


이번주 내내 Sproul hall 앞에서 모금함과 서명을 하고 있다니 바쁜신 와중에도 꼭 한번 들리셔서 서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서명을 많이 받아서 기업 후원같은것을 받겠다는 취지 인 것 같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기부하실수도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www.gofundme.com/MoreSalt?fb_action_ids=10152798485974795&fb_action_types=og.shares)


아래는 운동에 쓰이는 Flyer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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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리 유학생인 김소연 (91년생, 4학년) 학생이 “기립성 빈맥 증후군 (POTS: 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과 서섬유말초신경병증 (small-fiber neuropathy)이라는 난치병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투병중입니다.


기립성 빈맥 증후군은 현기증 및 어지럼증을 주 증상으로 하며, 발병원인과 치료방법 등이 확립되지 않은 병으로 앉거나 누우면 증상이 일시적으로 호전되나, 심장과 혈압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소섬유말초신경병증은 신경계통 이상으로 이유없는 통증을 느끼는 등의 증상을 가졌으며, 발병원인이 다양하고 치료방법 등이 확립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버클리 한인 학생 여러분,

김소연이라는 친구를 아시나요? 우리 학교 4학년 학생인 김소연 친구가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이 친구는 Postural Orthostatic Tachycardia Syndrome (POTS; 기립형빈맥증후군) 이라는 병과 Small-fiber Neuropathy (소섬유말초신경병증) 이라는 병으로 투병중인데요. 심한 현기증으로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도 없고, 아무런 자극없이도 극심한 통증을 느껴야 하는 병입니다.

소연친구가 싸우고 있는 병은 지난 1년 동안 정확한 병명도 확인하지 못했을 정도로 원인을 알아내거나 치료법을 찾아내기 어려운 병입니다. 한국에는 제대로 된 치료방법이 없어 미국에 머물고 있지만, 천문학적인 병원비를 감당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합니다.

한국을 떠나 이 먼곳 버클리에서 함께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소연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소연친구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재정적인 도움입니다. 지금까지 각종 검사와 기본적인 치료에 들어간 비용은 수천만원이 넘고, 앞으로 들어갈 치료비용은 얼마가 될지 알 수도 없습니다.

지금 소연친구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언젠가 우리에게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힘든 일은 누구에게나 예고없이 찾아온다고 하니까요. 부모님, 가족과 떨어져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우리에게 힘든일이 있을 때 찾을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은 같이 학교를 다니는 한국인 학생들일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어려움을 지금 이 순간 겪고 있는 소연친구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세요. 당신의 작은 손길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태훈 드림.